아파트나 상가 분양광고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아파트나 상가 분양광고 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아름이 1 4,554
회사에서 다음달 부터 아파트 분양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액수도 크고, 카다록같은 경우에는 투시도,조감도, 아이소매트릭스(?)등등..
부르는 이름도 각각 다르고, 페이지마다 구성도 뭔가 원칙이 있는거 같은데.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이나 자료--;; 부탁좀 드려요.
카다록 몇개 모아둔게 있는데, 자료구할려면 어디를 가야하는지(on-line, off-line자료)
암튼..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Comments

강백호
오프라인의 경우는 모델하우스를 다녀 보면 구하기 싶구요.
온라인은 이곳에 작품방에 아파트,분양이라고 검색을 하면
자료가 좀 나올겁니다. Mi6님의 전단이 잘 된것들이 많이 나올거예요^^

예전에(1995년쯤) 분양광고 때문에 그지역(여수)에 내려가서
모델하우스 돌아다니다가... 월요일날 오후나 도착해서 회사에
늦게 출근했던 기억이...;; 그때 재미있었는데.ㅎㅎ (회사에 말안하고
두명이서 출장(?)을 다녀온거였거든요.

보통 아파트 카다록의 경우 카다록을 분석해보시면
표지 >> 이미지 >> 위치 >> 조감(아파트조감) >> 시스템 >>
세대안내 (아이소) >> 회사소개 및 분양 실적 >> 표4 위치 및 전화번호

이런순으로 되어 있는데... 직접 카다록등을 구해서 페이지마다
이름을 붙어서 적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싶네요.

분양광고나 전단의 형식은 이곳 작품방에 검색을 해보시면
좋은작품들이 많이 있고 또 글이나 리플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분양광고는 크게 나누면 투자가치, 첨단(고품격), 바이오등으로 나눠지구요.

투자가치의 경우는 역세권이나 주변의 교통상황등이 좋은곳이
이에 해당이 주로 되구요.

첨단(고품격)의 경우는 지역이 그렇게 좋지 않은경우의 아파트 자체에 각종
시스템을 넣어서 이런 편리함을 나타내죠. 요즘 티비광고에 경우
이걸 주로 다루는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품격의 경우는 주로
주상복합이나 평형이 큰 경우 고급자재를 써서 비싼 아파트의
품격을 나타내기도 하구요.

바이오의 경우는 산속이나 강가에 있어서 교통은 좋지 않지만
대신 주변의 경관이나 공기 좋고 뭐 그런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요.

이밖에도 타겟을 정해서 프리랜서 대학생들을 정해서 하는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로 오피스텔의 경우가 많이 있구요.

신문광고의 경우 신문의 성격에 따라 광고를 멀티로 할수도 있답니다.
예를 들면 경제신문에는 투자가치를 , 4대신문에서는 품격을
대략 이런식으로...

결국 분양광고에서 젤 중요한것은 그 아파트에 제일 큰 장점을 디자이너가
잘 찾아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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