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토마토맥 since 1998.6
꼴통이 아파요...,
거리
아시아
23
11,467
2006.07.25 17:35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는데...,
머리가 말랑말랑해서...,
동네 병원엘 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란 말만...,
시간이 지나고 혹처럼 커져만 가서, 오늘 그 병원에 갔다가 왔나본데...,
큰병원에 가서 앰알아이를 찍어봐야 게따고 하네요...,
아쉑..., 모르면 진작에 모른다고 할것이지...,
혹뿔은 커질때로 커져가고 있는데...,
대부분 혹뿔이 딱딱 하잖아요...,
우리 꼴통머리에 있는 혹뿔은 말랑 말랑해요...,
8월 2일날 길병원서 진료 예약했답니다...,
별일 아니길 빌어주세요...,
아쒸..., emoticon_020
머리가 말랑말랑해서...,
동네 병원엘 갔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란 말만...,
시간이 지나고 혹처럼 커져만 가서, 오늘 그 병원에 갔다가 왔나본데...,
큰병원에 가서 앰알아이를 찍어봐야 게따고 하네요...,
아쉑..., 모르면 진작에 모른다고 할것이지...,
혹뿔은 커질때로 커져가고 있는데...,
대부분 혹뿔이 딱딱 하잖아요...,
우리 꼴통머리에 있는 혹뿔은 말랑 말랑해요...,
8월 2일날 길병원서 진료 예약했답니다...,
별일 아니길 빌어주세요...,
아쒸..., emoticon_020
Comments
괜찬데요? 괜찬은거죠?
마이아파??????
안되는데......
여태 그러고이써???? x-rey 라도 찌거보지.....
망할노므 돌팔이..... 쒜끼..... emoticon_018
일단 파뤌 이일날 에마레이 찍제...,
그래도...,
난..., 우리 사고뭉치 꼴통이..., 참 좋아...,
울 아들 무쟈 개구지고, 몸이 한번 움직였다하면...
부레이크가 안걸려 넘어지고 찌이고 ...ㅡ.,ㅡ
무쟈 맘 아프지요..
그때마다 얼음으로 냉팩해서 맛사지 해주고...
하루는 친구집에서 널았는데...친구하고 야그하노라...고만한 꼬맹이들 끼리 널게하고 있었는데..울아덜 갑자기 쇼파에서 거꾸로 궁 처박히고...
그때도 역시 얼음 찜질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에 데리고 왔는데...
그 다음날 울 엄님 회사 끝날 무렵...애한테 무슨일 있었냐고 하시데요..
아이가 자꾸 토하고 안좋다고....그래서 무지 널래서 집으로 달려가서 사정야그 하고 아이데리고 택시타고 설대병원 응급실로 달료, 사정야그 하니 일단 CT 찍자고 하니 별일은 없을것 같다고 아이가 좀 마니 널랜것 같다고...ㅡ,.ㅡ..마니 다행이었는데...
왜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징...휴~~
...
암튼...
...
별이 없을거에요....^^
...
꼴통걱정땜에... 그놈~ 어따 쳐박아가꼬 ㅡ.ㅡ;;
아빠 속상하게 하는지... 다 나으면 궁댕짝 때려줘!!
애비가 넘 무심한거 아녀? 그놈 참 구엽네 별일있겠냐?
이상 없었데...,
근데 한달이 지나도록 가라앉질않아서 그러는거여요...,
암튼 다덜 고마워요...,
자존심은 있어서 모른다고는 못하고.. 일도 피곤하니깐 대충 봐넘기고.. 한다는 소리가 환자가 많으니 딴데 가라고 하지를 않나..
에혀.. 제 친구도 둘째 가졌을때 목 근육을 수술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엄포를 놔서리.. 그런줄 알았는데.. 수소문끝에 간단한 안마로 낫더라구여.
하여간..각설하고.. 별일 없을겁니다.. ^^;; 사람 목숨이란게 의외로 질기거든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난 제목만 보고 "펜잘, 사리돈 , 아스피린, 게보린..."그러려고 그랬더니...
그 골통이 그 꼴통이 아녔구나~~캬캬캬...
별일 아닐거샤...^^;;
2일까지 우찌 기당기,,,그러지말구,,,유명한 신경외과가시어,,,CT부터 찍어보시지요,,,외상으로 인한 머리는,,,CT에서,,거의 판명나니,,,글쿠,,,구역질 안나면,,,그리,,,큰이상 있는거 아닐테니,,,넘 걱정하지마시길,,,
울 조카녀석두 발에 머(가시?)가 들어갔는지 혹처럼 점점 커지길래
피부과가서 쨌는데,, 살 다 파헤치고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피만 몽땅 흘리고 왔다고 언니가 짜증 이빠이~ 다행히도 아무것도 없음...
응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