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하게 인사올립니다. 히히~~~
명랑!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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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0
2005.03.25 18:32
그 동안 착각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캬캬캬~~~~~
"내가 뭐 여자라고 했나~~" ㅋㅋㅋ...
그동안 입이 근질거려도 참고 인내 해 주신
'동팔'님과 '쑤바'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충격에 급기야 앓아눕게 된 '미셸'님께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면서...
정체를 밝힙니다. ㅋㅋㅋㅋㅋ....
하나 둘 친해지면서
'언니'호칭으로 대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더 이상 '미셸'님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아니되겠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캬캬캬....
그로인해 오늘 '언니'라고 하는 '하늘나라'님께는 바로 알렸습니다.
역시 약 5분동안 충격에 헤어나오질 못하더군요. 음무핫핫핫...
넓은 의미로 '언니'는 언니와 오빠의 총칭이므로
그냥 버텼던 것입니다만... 우히히히~~~~~
(예,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그 동안 특별한 호의로 대해주신
많은 분들.... 설마 여자이기에 그런것은 아니라고 믿으며, 키키키~~~~
장난끼 많은 '명랑'이
늦게나마 인사올립니다. ^^
명랑!!!!!!!!!!!!
사진 있었는디...또 어따가 감추셨댜~
미챠~ㅋㅋㅋㅋ
다른분이 여자라해서 철떡같이 믿고있다가....들었을때...5분은 아니구요..한2~3분정도.ㅋ
언니라고 하려다가 바로..그럼 명랑님이라고..했쪄?..^^;;
명랑님 리플보믄 아시는게 많으니 그런거나 대에충~ 배움돼지... 안그류?
남자고 여자고 뭐가중요해유... 안그류? ㅡ.ㅡ;;
몇개월동안 속은 우리는 괜찮은디...
님 재미있네여 계속해봐여... 이렇게 끝내면
시시하잖아여
게속 지켜보니 자세가 안됐군요~` 쯧쯧... 초딩같이 놀지마세요!
제발 부탁이니.....나중에 길가다 돌맹이 맞지 말고ㅡ.,ㅡ
많이들 속고있죠.
말투로 보아 여자인줄 알았는뎅...오홋~
아직도 몰겠네..~-.-
그래도 앞으로도 명랑누이로 모시고싶어요 ㅡㅡ;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죠???
아직도 햇갈리는 분도 많으니...
적극 후원해 드릴테니...ㅋㅋㅋ
이제서야 이 글 보신분도 있네요. 장난끼가 많다나? ^^
조금 멋쩍겠네요,,,,,, emoticon_009
저 사진 제 남편 사진입니다. 우하하하하~~~~~~
만우절이라 혹시 거짓말...아닐까 생각했으나 얼굴은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
하여간 정말 쇼킹입니다....명랑님 나퍼.....
중년부인인줄 알았더니만........
리마리로 행님이군요.........
이거 이젠...스릴이 없네....^^ ㅋㅋㅋ...
입이 간지러워서
난 끝까정 비밀로 해줄라 그랬지요...ㅋㅋㅋ
알아서 불어버리시는구료...ㅋㅋㅋ
어제...먹은 술이... 화악~~~깨네 emoticon_016
그럼...남성분이 아니라...여성분...
사우나 같이 가는건...물 건너 갔넹....-_-
ㅋㅋㅋ 방갑습니다 명랑 혀엉님~